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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 [건설경제 공동기획-5-①] 변화하는 환경과 협회의 역할
  • 작성자 : 홍보팀
  • 작성일 : 2019-12-18 09:36:51
  • 조회수 : 112

[건설경제 공동기획-5-①] 변화하는 환경과 협회의 역할


‘회원 중심’ 친화적 협회로 변모… ‘비례대표 배출’ 역량 결집



고용노동부 주최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에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일자리 지원 부스를 운영 중인 모습.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올해 회원 중심의 협회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경력관리 위주의 업무에서 탈피, 회원의 가려운 곳을 먼저 찾아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회원 친화적인 협회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사상 첫 직선제로 협회장에 오른 김연태 회장이 자리한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말 취임 직후 회원들이 보다 당당하게 일하고, 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만든다는 취지하에 여러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가장 먼저 친절한 응대를 기본으로 각종 신고절차 간소화, 콜센터 운영 강화 등을 주문했다. 그 결과 민원 평균 대기시간을 기존 37분에서 13분으로 단축했고, 콜센터 응대율도 평균 9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근무처 입ㆍ퇴사, 학력, 자격 등 단순 신고업무는 전담창구를 마련해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그렇다고 신규 인력을 충원한 것은 아니다. 콜센터는 운영시간을 연장하면서도 민원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탄력근무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회원 복지 서비스도 확대했다. 서비스는 △전문성 강화 교육 △전문가 인력풀 운영 △현장견학 및 무료법률상담 등 회원들의 처한 형편에 맞게 이뤄졌다. 교육은 오프라인 29개, 온라인 363개 등 총 392개 과정을 통해 재취업 지원에서부터 자격취득, 외국어, 인문소양, OA 과정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인력풀을 구성해 회원들의 전문성 유지에도 기여했다. 인력풀은 정부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건설분야 전문가 추천 요청 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회원들을 추천하고자 만들었다. 지난달 말 총 3195명의 인력풀에서 1720명을 공공기관에 추천했다.


여기에 협회는 회원과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무료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변호인을 통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법적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11월 기준 492명이 12개 현장을 견학했고, 무료법률상담도 260건이 진행됐다.


일자리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고용노동부)’, ‘2019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 등 정부 주최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한편 ‘건설워크넷’ 운영으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매칭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11월 현재 건설워크넷을 통한 취업자는 1688명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 방문자는 무려 57.6% 증가한 200만명을 훌쩍 넘는다. 해외건설협회, 건설워커 등과 건설기술인 일자리 관련 MOU를 체결한 협회는 은퇴 건설기술인을 직접 채용하는 등 자체적으로 일자리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17일 준공식을 한 본관 사옥 증축사업은 회원 편의성 및 협회 운영의 자립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내실을 다진 협회는 내년에는 또 다른 변혁을 꾀할 작정이다. 우선 올해 추진했던 회원 서비스 강화사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건설현장 견학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발을 넓힐 예정이고, 회원 대상 교육도 퇴직ㆍ전직ㆍ재취업 회원으로 구분해 실무위주로 확대한다.


특히, 지방 회원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 7월 12개 지회가 위치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기술인 48명으로 구성된 지역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및 서비스를 발굴ㆍ추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건설기술인을 위한 법ㆍ제도 개선에 팔을 걷어붙인다. 이는 궁극적으로 최근 공식화한 건설기술인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출 추진과 연계된다. 최근 협회가 2만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는 ‘건설기술 분야 직능대표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고, 81%는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직능대표 추천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협회는 현재 추진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 1월 중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2월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연태 회장은 “건설기술인협회는 82만명의 건설기술인이 모인 국내 최대의 직능단체임에도 비례대표 의원이 없다”면서 “건설기술인 출신 직능대표가 배출되면 건설기술인을 위한 법ㆍ제도 개선, 청년 건설기술인 지원, 건설산업 고령화에 대비한 일자리 연계, 고부가가치로 전환되는 건설산업에 대한 지원책 등 건설기술인들이 당면한 과제를 제도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회훈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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