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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 [건설경제 공동기획-5-②] 변화하는 환경과 협회의 역할
  • 작성자 : 홍보팀
  • 작성일 : 2019-12-18 09:47:32
  • 조회수 : 304

[건설경제 공동기획-5-②] 변화하는 환경과 협회의 역할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인터뷰


"건설기술인 위상 높이려면 법,제도 뒷받침돼야...

그래서 비례대표 더 절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사상 첫 직선제로 수장 자리에 오른 김연태 회장(사진)은 선거 당시 공약으로 건설기술인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진출 추진을 내걸었다. 건설기술인 위상을 높이고 건설기술인을 위한 법ㆍ제도를 만들려면 직능대표가 필요하다는 논리였다. 비례대표 진출은 단지 김 회장의 공약만이 아닌 82만 건설기술인의 염원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최근 비례대표 추진을 공식화하는 자리에서 “내년 총선에서 건설기술인 비례대표 진출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비례대표를 시도했다는 사실”이라고 시도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건설기술 분야 비례대표 배출 추진을 공식화했다.

협회 등록회원 82만명 중 20만명은 일자리가 없을 정도로 건설기술인들은 지금 생계를 걱정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적정공사비가 보장되지 않는 입ㆍ낙찰제, 양벌제, 부실벌점제 등 건설업체와 건설기술인들에게 불합리한 법령이 많다. 따라서 비례대표 배출 추진은 위기의 건설업계를 지원하고 건설기술인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해달라.


직능단체로선 국내 최대이면서도 그동안 비례대표에 대해 등한시했던 건설기술인도 이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최근 2만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 이상이 직능대표의 필요성에 대해 찬성했다.


△사상 첫 직선제 회장으로서 올해 주력한 부분이 있다면.

먼저 친절을 기본으로, 쉽고 간단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각종 신고 서류 및 절차 간소화, 처리시간 단축, 콜센터 응대율 제고 등 회원이 편리하게 협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마음을 모았고, 다행히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해외건설협회, 건설워커 등 각종 유관단체 및 건설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은퇴 건설기술인을 채용하는 등 협회도 일자리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 소통에도 힘썼다. 회원들의 쓴소리에 귀를 기울여 최대한 반영했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회원들을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 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내년 협회 운영방향은.

회원 서비스 제공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 대의원과 기술인회 위원들로부터 협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가 회원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장견학을 해외로 확장하고, 회원의 자질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세미나 및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기능 강화, 중장년ㆍ청년ㆍ해외건설기술인 취업 지원, 일자리 박람회 참여 등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적극적인 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내년 총선에 대비해 국회 비례대표 진출을 준비하고, 건설기술인을 위한 법ㆍ제도 개선에 협ㆍ단체 간 협력도 강화하겠다.


△임기 내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단연 건설기술인의 위상 제고다. 회장직을 그만둘 때 위상이 조금이라도 올라갔다고 건설기술인들이 생각한다면 보람을 느낄 것 같다.


건설기술인 위상 제고는 법ㆍ제도 개선이 뒷받침돼야 하겠지만, 건설기술인의 자체 노력도 중요하다. 튼튼하고, 안전한 시설물 건설이 우선이다. 사고 한번으로 건설기술인의 이미지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기술인 스스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전문가로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남은 임기 동안 회원을 위해 일하는 협회장의 새로운 모범이 되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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