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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월 1일 자]
건설기술인협회, 국가안전대진단 대통령 단체표창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가안전대진단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사고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등을 계기로 대형 재난을 미리 막자는 취지에서 2015년부터 시작됐다. 협회는 전문 역량을 갖춘 건설기술인 1천249명을 추천해 국가 재난･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뉴시스 2월 1일 자]
건설기술인협, '국가안전진단'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유공으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에 전문 역량을 갖춘 건설기술인 1249명을 추천해 국가 재난･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연태 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유능한 건설기술인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국가안전과 국민생명을 보호하고, 건설기술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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