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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 [e대한경제] 2021 대도약 新경영전략-한국건설기술인협회
  • 작성자 : 홍보팀
  • 작성일 : 2021-02-09 10:06:02
  • 조회수 : 234
[e대한경제 2월 9일 자]

[2021 대도약 新경영전략]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원 서비스 향상 청사진 마련…온오프라인 교육세미나 강화


지난해 9월 열린 ‘2020년 건설기술인의 날’에서 기념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다섯 번째)와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왼쪽 여섯 번째)이 정부포상을 받은 건설기술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원 수 86만명, 연평균 방문자수 21만명, 연간 경력신고 52만건, 증명발급 150만건….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의 역할과 위상을 말해주는 수치들이다.

사상 첫 회원 직선제 회장으로 선출되며 올해로 임기 3년째를 맞고 있는 김연태 회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협회는 ‘회원이 주인인 협회’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편의성 제고 △건설기술인 교육 및 취업지원 △건설기술인 관련 법제도 개선 △건설기술인 위상제고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회원들이 신고서류 간소화와 절차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혁신했다.

그 결과, 방문인 평균 대기시간이 기존 37분에서 13분으로 대폭 단축됐고,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콜센터의 평균 응대율도 전국 118개 공공기관 콜센터 평균 응대율인 89%를 훨씬 웃도는 95%로 끌어올리며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하루 평균 10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1만건 이상의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으로서, 감염으로 인해 업무가 중지될 경우 각종 입낙찰 등 기업활동과 건설기술인 경력관리에 차질이 불가피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건설기술인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해였다.

건설기술인의 권리와 의무를 명시한 ‘건설기술인 권리헌장’의 법적 실효성을 위해 사용자발주자의 부당행위 신고 및 처리기관 설치운영 등을 포함한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발의를 견인했고, 최근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적정공사비공사기간 산정 개선도 적극 건의했다.

협회는 건설기술인을 위한 입법창구를 직접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에도 나섰다.

지난 21대 총선에 건설기술분야 직능 비례대표 배출을 위해 각 정당에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한 것이다. 결과는 아쉽지만 건설산업 발전과 건설기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정치권의 문을 두드린 첫 시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협회는 이번 도전에서 얻은 경험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건설기술인을 위한 입법창구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도 협회는 기존의 목표를 토대로 한 역점사업을 선정하고, 협회 발전과 회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어려운 시기 건설기술인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넉넉지 않은 상황이지만 임직원 임금동결 등 경상경비를 최소화하고, 긴축운영으로 회원복지소통 서비스일자리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건설기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과 한국판 뉴딜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맞는 온오프라인 교육과 세미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훈련 상황관리 및 안내 업무를 철저히 해 교육관리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회원 및 관련 부처, 협단체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설산업과 기술인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꾸준히 발굴하고, 건설시장의 진입장벽을 완화해 유능하고 젊은 건설기술인이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방침이다.

지역별연령대별직무별에 맞는 맞춤형 매칭을 통해 건설기술인이 적재적소에서 일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택트 신고체계를 고도화하고, 협회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회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협회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연태 회장은 “앞으로 회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협회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일도 있고,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없는 일들도 있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설기술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협회가 변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늘 소통하고, 고민하고,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첨부파일 : 2020 건설기술인의 날1.jpg